자라지 않는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의 결과 어릴 때는 누구나 같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 아이가 몇 년이 지나도 나이에 맞게 자라지 않고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 그대로라면 부모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나이에 맞게 몸과 마음이 자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몸과 마음이 자라지 않는다면 그를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매우 걱정하겠지요. 그리고 이런 일은 신앙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을 처음 시작하면 나이가 지긋하더라도 누구나 갓난아이와 같습니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듯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장성한 신앙인으로 자라야 하지요. 그러나 때에 맞게 성장하지 않는다면,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 즉 영의 아버지인 하나님께서 크게 걱정하실 것입니다. 히브리서를 보면 신앙을 한 기간이 오래되면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