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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지 않는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의 결과

 

 

어릴 때는 누구나 같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 아이가

몇 년이 지나도 나이에 맞게 자라지 않고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 그대로라면 부모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나이에 맞게 몸과 마음이 자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몸과 마음이 자라지 않는다면 그를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매우 걱정하겠지요.

 

그리고 이런 일은 신앙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을 처음 시작하면 나이가 지긋하더라도 누구나 갓난아이와 같습니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듯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장성한 신앙인으로 자라야 하지요.

 

그러나 때에 맞게 성장하지 않는다면,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 즉 영의 아버지인 하나님께서 크게 걱정하실 것입니다.

 

히브리서를 보면 신앙을 한 기간이 오래되면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히브리서 5장

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13: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봐도 제대로 대답해주지 못합니다.

예배는 왜 드리는지, 전도는 왜 해야 하는지 물어보아도 대답해주지 못합니다.

신앙인으로서 이런 모습 괜찮을까요?

 

장성한 신앙인은 선과 악을 나누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자신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려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인은 어떨까요?

자라지 않는 신앙이 계속된다면 어떠한 결과가 있는지,

그리고 장성한 신앙인은 어떻게 될 수 있는지 동영상을 통해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