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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장 '달란트 비유'의 참뜻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의 비유 중, 달란트는 무엇을 뜻할까요?

재능을 말하는 것일까요?

 

에수님께서는 '천국은 마치 ~와 같다' 하시며 열 처녀의 비유를 설명해주신 후,

달란트의 비유를 설명해주시며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자' 즉, 천국 혼인잔치에 참예하는 자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마태복음 25장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주인이 종들을 불러 각각 그 재능대로 달란트를 주고 떠났다가 다시 주인이 돌아와 회계할 때,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다섯 달란트를, 두 달란트 받은 자는 두 달란트를 장사하여 남기고,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땅에 감추어 두었다고 합니다.

 

달란트를 받고 장사하여 남긴 자는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고,

한 달란트 받고 땅에 숨긴 자는 그 달란트를 빼앗기고 바깥 어두운데로 쫓겨난다 말씀하셨는데요.

 

만약 달란트가 재능을 말하는 것이라면,

주인에게 재능을 적게 받은 것도 서러운 일인데, 천국 밖으로 내어 쫓긴다 하니 그 서러움은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달란트 비유의 참뜻은 무엇일까요?

교리비교 동영상을 보고, 예수님께서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신 '금 달란트'의 참뜻을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