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성경 창세기에서 다윗의 진화론을 찾는다면 어떻게 설명할까요?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시작하며 천지 창조 노정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창세기 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여러분은 창세기에서 말하는 천지창조가 자연계 창조라 생각하시나요?

사실, 창세기를 자연계 창조로 보면 모순점이 많은데요.

따라서 과학자들이 성경은 과학과 모순된다며 딴지를 걸거나, 창세기를 자연계 창조로 생각하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다윗의 진화론이나 공룡에 대해 묻기도 하지요.

 

창세기 1장을 자연계의 창조로 보면 어떠한 모순점이 있을까요?

열심히 적은 창세기 1장 전체적인 내용을 보고, 아래의 질문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창세기 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 첫째 날의 빛과 넷째 날에 창조되어 낮을 주관하는 큰 광명의 차이

☆ 첫째 날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된다 하셨는데, 넷째 날에 낮을 주관하는 광명(해)이 창조되기 전에 어떻게 아침이 될 수 있는지.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 하나님이 첫째 날 천지를 창조하시기도 전에 혼돈하고 공허한 땅이 있고, 흑암한 하늘이 있었으며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였으니 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둘째 날의 하늘과 셋째 날의 땅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잘 생각해 보셨나요?

이처럼 창세기를 자연계 창조로 보면, 성경 첫장부터 미궁에 빠지게 됩니다.

 

창세는 세계를 창조한다는 뜻이지요.

예수님께서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셨다 하셨으니, 세계를 창조하신 창세기 또한 감추인 비밀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않으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떠한 세계를 창조하셨는지 교리비교 영상을 통해 밝히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