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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지진의 참뜻 요한계시록 16장

 

 

요한계시록 16장에서는 증거장막 성전에서 나온 일곱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를 담은 일곱 금 대접을 배도한 장막 성도와 멸망자 짐승에게 쏟는 것을 기록한 장입니다.

요한계시록 15장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요한계시록 16장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그중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에 쏟으매, 번개와 뇌성이 있고 큰 지진이 있는데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16장

18.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9.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며 장래의 일을 미리 알려주는 예언서로서(요한계시록 1장 1~3),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을 비유로 베풀어 말씀하셨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마태복음 13장 34~35),

문자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요 감추인 뜻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될 때 나타나는 '큰 지진'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동영상을 보며, 성경에서 말하는 '지진'의 참뜻을 밝히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