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요한계시록 6장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참뜻

 

 

계시록 6장은 어린 양인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인봉 된 책을 떼실 때에 나타나는 심판을 알리는 말씀입니다.

그중 예수님이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진다는 말씀이 있는데요. (계 6:12)

요한계시록 6장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이러한 계시록 6장과 같은 사건은, 예수님께서 주재림에 대해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에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주 재림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하고 묻고 예수님께서 대답하실 때에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질 때'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셔서 택한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은다 하셨는데요.

마태복음 24장

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우리가 알고 있는 육적인 해가 검어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고 별들이 떨어진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예수님 재림 때의 징조가 이렇다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을 비유로 베풀어 말씀하신다 하셨지요.

마태복음 13장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영상을 보며 왜 해와 달이 검어졌는지, 그리고 별들이 왜 하늘에서 떨어졌는지 밝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