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6장은 예수님이 하나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해, 일곱인으로 봉한 책 중 첫째 인부터 여섯째 인을 떼는 사건이 나옵니다.
그중 여섯째 인을 떼니 큰 지진이 나고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며, 하늘이 떠나가고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겨지는데, 이러한 큰 재앙 속에서 임금, 왕족, 장군, 부자, 강한 자, 종, 자주 자들이 '굴 산 바위틈'에 숨는다고 합니다.
계시록 6장 |
왜 굴, 산, 바위틈에 숨는 것일까요?
하늘이 떠나가고, 별들이 땅으로 떨어지며, 산과 섬마저 제 자리에서 옮겨진다 기록되어있는데
굴, 산, 바위틈이 그들에겐 안전한 장소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계시록 6장에서 말하는 굴, 산, 바위의 참 뜻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곳에 숨었는지 성경적으로 밝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성경 참고 구절
빛 / ( 굴은 빛이 없어 주변의 사물을 분간 할 수 없음 )
요한복음 1장 |
요한복음 9장 3.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4.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
산
스가랴 8장 3: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
예레미야 51장 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
바위
고린도전서 10장 4절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
신명기 32장 31: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