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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은 어떤 일을 해야하는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은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과 다른 것을 추구한다.

성경과 성경에 기록된 약속을 믿기 때문이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뿐만 아니라,

비유로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과 마음도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들의 말은 듣되 그들의 행실은 본받지 말라고 했다.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사단 곧, 뱀과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했다.

거룩한 곳을 멸망의 가증한 것이 차지했다는 말씀처럼,

사단이 모세의 자리 곧 하나님이 것을 빼앗아 자신이 왕노릇 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으나,

세상은 받아주지 아니하였고, 도리어 하나님을 믿는다는 유대인들이 더욱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박았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의 임하심과 세상끝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다.

실체가 아니라 비유로서, 그 조짐을 알려주신 것이다.

 

성경 예레미아도, 이사야도, 호세아도 장래의 일을 이상으로 알려주었을 뿐, 참 형상은 아니었다.

 

새 언약의 실체인 계시록도 예언서이다.

 

예언이 있다는 것은 성취될 때가 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장래의 일을 미리 말씀하시고, 일을 이루실 때 보고 믿게 하였다.

 

예언을 이룰 때는 실체가 나타난다.

계시록에는 예수님 곁에서 모든 것을 보고들은 한 목자가 교회들을 위하여 예수님을 대언해 보냄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는 예언을 증거하고,

예언은 실체를 증거한다.

 

신앙인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달려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