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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택해주신 이유는 보고 들은 것을 전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장래의 일을 선지자들에게 미리 알리시지 않고서는 결코 행하심이 없었다.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이는 하나님이 예언을 이루실 때,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게 하려 함이다.

요한복음 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니 예언대로 역사가 이루어지면 사람이 이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인도하신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 하심이다.

 

예수님은 에스겔 3장의 예언대로 두루마기 책을 받아먹고 패역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지만 유대인들은 믿지 않았다.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대로 보내심 받은 메시아였지만,

성경을 달달 외운다는 유대인들도 성경이 이루어진 것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였다.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 예수님이 성취하신 구약구절 바로가기

 

그리고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에도 계시록 10장 말씀처럼 한 목자(새 요한)이 택함 받아 계시 말씀을 전한다.

예수님의 계시이며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을(계 1:1),

예언이 이루어질 때 사도 요한과 같은 한 사람이 계시록 예언의 실상을 보고 증거 하게 된다.

 

예언이 기록될 당시에는 사도 요한이 환상 가운데에서 비유로 감추어진 예언을 기록했으나,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실체가 나타나 이것을 보고들은 요한 격의 한 목자가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들은 예수님은 믿으면서,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에는 관심도 없다.

요한계시록의 첫 시작이 예수님의 계시이고, 장래의 일을 미리 알렸다고 하는데도 말이다.

요한계시록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이때는 추수 때이며,

추수 때는 마태복음 13장 30~31절의 예언대로 예수님과 천사들이 택한 자를 사방에서 불러 모으는 일이 있게 된다.

 

이들은 머리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인을 맞은 자들이며(계 14장)

약속의 목자로부터 배운 계시록 성취 실상을 온 세상에 증거 한다.

 

말씀대로 이루어졌고, 말씀대로 창조된 실체가 있음을 증거 한다.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를,

이루어진 실체가 예언을 증거 하게 되는 날이다.

 

이 말씀이 정말로 가치 있다는 것을 알면 훨훨 날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세상은 몰라주더라도 하나님은 이루신다.

깨닫는 것이 믿음이기에 온전히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하셨기에(요 1:1)

말씀 안에 있어야 한다.

 

사람이 말씀으로 무장해야 나태한 것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