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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하늘에서 오는 처소를 덧입어야 한다

 

고린도후서 5장을 보면 하늘에서 오는 처소를 덧입어야 된다고 말씀해 주시는데요.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죽음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면,

사망이 없어지고 영원한 생명이 있게 되는데요.

 

그래서 신앙인들은 그때가 언제인지 궁금하고

예언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장래사 곧 예언을 기록한 요한계시록은 성경 신약의 하나뿐인 예언서인데요.

사단 곧 용이 잡히는 때

하나님의 구원도 하나님의 나라(천국)도 예수님의 권세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 계시록 12장 8~10 >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에,

미리 장래사를 예언하시고

예언을 이루시어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자 하시는데요.

 

사단은 피조물로서 창조의 능력이 없기에

예언을 이룰 능력이 없고

단지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지려고 할 때

사단은 끝까지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지면 마귀는 끝나게 되니까요.

 

그래서 예수님이나 선지 사도들이

이 땅에서 참 하나님의 자녀를 모으고자 했을 때,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핍박한

사단의 자녀가 있는 것입니다.

 

사단 또한 자신을 하나님이라 칭하기에

영원한 생명은(영생) '참' 하나님과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했지요.

요한복음 17장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러니 성경에서 말하는 참 하나님은 누구이고

사단은 누구이며

천국은 언제 어디에 오는가를 성경 말씀을 통해 알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 기준이 아니라

개인 기분에 따라 신앙하다 보면 사단의 딱 좋은 표적이 되지요.

옛 이스라엘 유대인들처럼 

나도 모르게 참 하나님의 자녀들을 핍박하는

사단의 자녀가 될지도 모르는 노릇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