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3장과 눅 20장의 말씀같이 선지 사도들 중 핍박을 받지 아니한 자는 없었다. 핍박을 받았을 뿐 아니라 죽임까지 당했다(행 7:51-53 참고).
사도행전 7장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
계 6장에서 순교한 영들이 자기들의 피의 신원(伸冤: 원한을 풀어 줌)을 호소하였으나 하나님은 조금만 더 참아 달라 하셨고, 계 18장 19-20절에서 계 6장의 피의 호소를 들어 갚아 주셨다.
요한계시록 18장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
계 18장의 심판은 하나님께서 순교자들의 피의 호소를 들어 주신 심판이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 창조하신 세계에서 떠나가신 후 세상을 주관한 마귀가 하나님을 믿는 선지 사도들을 핍박하고 죽인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른 심판이었다.
핍박을 받을 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지금이라도 하늘의 열두 영(營) 더 되는 영(靈)들로 심판하면 못 할 줄 아느냐?” 하시며 “하나 그리되면 하나님의 뜻이 어찌 이루어지겠느냐?”라고 하셨다.
그렇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까지 지셨다. 하면 주 재림 때는 어떤 때인가? 이때는 심판과 재창조의 때이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는 때이다. 누구든지 계시록대로 다시 창조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는 때이므로, 처음 땅에서 나와 새 하늘 새 땅에 들어가야 산다.
오늘날 신천지에 대해 못 들었는가? 들어도 못 깨닫는 것은 그 영이 죽은 자이기 때문이다. 신천지에는 말씀이 있다. 이곳에 말씀이 있는 것은 말씀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다(요 1:1).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오늘날 천지지간에 계시록(새 언약)을 통달하는 곳은 오직 신천지뿐이다. 오늘날 신천지에게 욕설과 핍박을 일삼는 한국 목자들은 초림 때 예수님을 핍박한 예루살렘 목자들과 같다 할 것이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하셨으니(마 5:10-12),
마태복음 5장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
핍박받는 곳이 핍박하는 자들보다 나을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신천지에서 신약을 이루시고 있다. 이는 사실이다. 확인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