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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배도한 선민 심판 후에 하나님은 어떻게 구원을 하실까

 

하나님의 말씀은 누룩과 같아서, 사람이 그 말씀을 받으면 심령이 변화가 되는데요.

말씀으로 신앙에 대한 마음이 온전하게 변화되고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마태복음 13장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도 저버린 사람들은 배도 했다고 표현하는데요.

'등 배, 길 도'라는 한자를 써서 길을 등졌다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 길을 따라가지 않고 등을 돌려 가지 않으면 배도인 것이지요.

신앙을 포기하거나,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다른 교훈을 받는 것이 성경 속 배도 행위입니다.

 

이사야서는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장래사를 기록한 것인데요.

선민인 육적 이스라엘에 대한 현실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말씀을 잘 따랐을까요?

이스라엘은 솔로몬 때 하나님의 언약을 저버림으로 배도 했는데요.

그 결과 이스라엘이 두 개의 나라로 쪼개지게 되었습니다.

열왕기상 11장

9: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두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10: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12: 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나의 종 다윗과 나의 뺀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그리고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게 되었지요.

이사야 1장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하나님은 이방인을 들어 배도한 하나님의 선민을 심판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민이 멸망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선민을 모두 멸망시키지는 않으시고,

그중 일부를 남겨 구원의 역사를 하시는데요.

이사야 1장

7: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무하였고
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원두 밭의 상징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이 일은 이사야가 장래사 즉, 예언을 말한 것이니 그 당시가 아니라 그 후에 있어지게 되는 일이지요.

'하나님의 선민이 배도 -> 이방인에게 멸망 -> 구원'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예언은 예수님 초림 때 이루어지게 되었는데요.

예수님이 하나님으로 나아오기 위한 길이였지만,

초림 당시 이스라엘 목자들은 예수님을 받아주지 않고 오히려 핍박했습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래서 이스라엘 목자들은 배도자가 되었습니다.

그 목자를 따르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지요.

 

그렇다면 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배도자가 되었을까요?

이사야뿐만 아니라 구약의 예언서 곳곳에는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오실 것을 기록해 두었는데요.

 

구약의 예언대로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가 오시면,

목사들은 성도들을 구원자에게 보내야 합니다.

목자는 하나님의 양 떼인 성도들을 잠시 맡은 것에 불과할 뿐,

하나님이 구원자로서 보내신 목자가 나타나면 성도들을 그에게 보내 말씀을 듣게 해야지요.

 

하나님은 곧 말씀이라 하셨고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리고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타났지요.

요한1서 1장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그러니 예수님을 찾아가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구원인 것이었습니다.

그 외의 목자는 예수님 표현으로 양들(성도)을 강탈하는 절도며 강도지요.

요한복음 10장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초림 때는, 예수님에게 성도들을 보내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을 핍박한 자는 모두 사단의 목자였습니다.

천국 아니면 지옥 이렇게 이분법으로 나뉘듯 말이지요.

 

예수님 오기 전까지는 다 같이 하나님 믿는 자들로서

모두 하나님의 자녀처럼 보였으나,

예수님이 오시고나서부터는 하나님 소속과 사단 소속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이때를 구분하는 방법은 초림 때는 구약의 예언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져서 약속대로 하나님이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의 목자이신 예수님이 왔다면,

예수님이 무엇을 증거 하시는지 가서 들어보고 맞다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서 믿어야 되겠지요?

 

예수님이 이루신 구약의 예언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로 걸어두겠습니다.

구약의 예언을 이루신 예수님 - 예수님이 성취하신 구약 구절

 

예수님은 사단이 주관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성도를 사단 소속에서 빼내고 부르시어 참 하나님의 선민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구원의 역사를 했지요.

 

그러나 구원의 역사를 하는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핍박한 당시 유대교 목자인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멸망의 일을 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였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았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어떻게 이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들을 주관하는 신은 사단이기에 하나님의 선민을 멸망시키려는 역사를 해왔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단을 구분하는 기준은 말씀입니다.

사단 또한 하나님의 전에 올라 자신을 하나님이라 칭하기에 말씀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자기가 어느 소속인지 구분조차 하지 못하지요.

나 자신이 목자가 아닌 성도라도 말씀을 꼭 알아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이사야 14장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오늘날도 초림 때처럼 목사나 권세 잡은 자들이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핍박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가 보다 할 것입니다. 

그 교회가 하나님 소속인지 사단 소속인지도 구별조차 하지 못한 채 말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재림 때인 오늘날에는 어떠한 일이 있게 될까요?

예수님 초림 때처럼 배도와 멸망의 일 후에 구원의 일이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데살로니가후서 2장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신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을 보니,

예수님이 직접 택하셨던 일곱 교회의 사자들이 배도 하고, (계 2~3장)

배도한 하나님의 선민들이 짐승으로 비유한 이방 목자에 의해 멸망받게 됩니다.(계 6장, 8장, 9장)

그리고 멸망받는 가운데 믿음을 지킨 자들에게 구원의 역사를 하시지요.

사단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세상으로 부르시고 빼내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그러면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질 때는 누구에게 가서 말씀을 들어야 할까요?

다시 오시는 예수님일까요?

 

하나님은 영이시라 눈에 보이지 않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도 영으로서 오시는데요.

 

계시록 1~2장에서 예수님이 신령체의 모습으로 묘사된 것이나,

요한계시록 2장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예수님께서 번개처럼 오신다는 말씀을 보면 육신으로 가능한 일은 아니지요.

누가복음 17: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렇다면 재림 때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될까요?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는 목자가 있는데요.

요한계시록 3장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예수님은 한 목자에게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다 보여주시고,

교회들을 위하여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를 증거 하게 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당시에는 사도요한이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환상 가운데 보고 기록하였지만,

약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를 보고 듣고 증거 하는 요한과 같은 사람

즉,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하여 택한 한 목자가 등장하여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증거 하게 됩니다.

 

누군가 요한계시록을 증거 한다고 한다면,

가서 들어본 뒤 정말 성경대로 이루어졌나 꼼꼼히 확인해 보고

그 말씀이 맞다면 그 사람에게 나아와 계시록 말씀을 증거 받고 믿어야 되겠지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는 목자이기에,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을 찾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었듯

재림 때인 오늘날 계시록을 증거 하는 약속의 목자를 찾아가는 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 초림 때처럼, 자신의 성도들을 보내지 않고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보내주신 목자를 핍박하는 것은 사단 소속이지요.

하나님의 소속이 아니라면, 사단 소속일 뿐입니다.

 

계시록이 증거 되고 그 실체가 밝히 알려지는 이때에,

하나님 소속과 사단 소속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당신은 신약의 예언을 알고 신앙하시나요?

그리고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으면 그 말씀을 들어볼 생각이 있으신가요?

 

신천지에서 계시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때는 약속대로 비유로 감추어둔 모든 참뜻과 계시록의 실상이 증거 되는 때인데요.

아래 신천지 말씀광장 한 번 둘러보시면서 그 말씀이 맞나 한 번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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