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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사람의 가르침 차이

 

성경은 신의 글인 신서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는 디모데후서 말씀과 같이,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신데요.

디모데후서 3장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약 35~40명에 이르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대필자로 삼아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게 하였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그렇다면 성경은 신의 글이니

성경을 배우고 가르치면 성령의 가르침인 신학일까요?

 

아닙니다.

자신이 사람의 가르침을 듣고 있는지

하나님의 가르침을 듣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한다는 말씀처럼

고린도전서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신학은 하나님의 비밀마저 통달하여 가르치지만,

인학은 하나님의 비밀을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 비밀을 알려주시지 않았으니,

사람의 생각으로 이거다 저거다 추측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감추어 놓았더라도 한 말씀을 하셨다면 그 참뜻은 하나일진대,

각 교단의 목사님들마다 해석이 다르고,

다른 해석을 가르친 것을 주석이라 합니다.

코끼리 다리를 만지면서 전부 다른 말을 하는 장님과 같지요.

 

하나님께서는 장래의 일이나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감추어 놓았고,

시편 78편

2: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3: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사단이 알고 방해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예언하시고 예언하신 것을 이루심으로

하나님이 계심을 알리시니까요.

 

구약의 예언은 예수님께서 이루심으로

자신이 성경대로 온 약속의 목자임을 알리셨습니다.

구약 시대의 사람들은 구약의 예언을 알아두어야 했고,

예언이 이루어졌을 때 그것을 보고 믿는 믿음이 있어야 했지요.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우리에게도 신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이 남아 있는데요.

 

그런데 하나님의 책 계시록은(계 5장 1~7) 일곱 인으로 봉해져서,

책이 열릴 때까지(계시) 그 누구도 그 내용과 실체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봉인하셨으니 누가 그 뜻을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봉해놓은 책이 열리기 전까지는 누구나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고 배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사야 29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우리가 신약의 약속인 계시록의 참뜻을 알 수가 없더라도,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라면 예언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때가 되어 봉해진 말씀이 열려서 예언의 실체가 나타날 때,

그것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하니까 말이지요.

 

그런데 오늘날은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실체가 나타났고

예언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사람이 임의적으로 말하는 성경 해석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는 약속의 목자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고 있지요.

요한계시록 3장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계시록 22장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오늘날 신약 시대에서 신앙을 하는 성도들이라면,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졌다는 말을 들었다면 한 번쯤은 참으로 성경대로 이루어졌나 확인해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