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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인 척하는 사단 두 가지 신

 

하나님은 태초의 말씀이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고,

말씀으로 만물을 짓기 전에는 하나님 외에 어떤 존재도 없으니 스스로 계신 분입니다.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과 같이 혈과 육을 가지고 있는 존재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보이지 않는 영으로 존재하십니다.

요한복음 4장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런데 사단은 어떻게 출현하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이 창조를 하신 것일까요?

 

사단은 성경 속에 뱀이나 용 등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창세기 3장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요한계시록 20장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 하나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처럼 홀로 계신 분이 아닌 하나님의 피조물이었던 것이지요.

 

원래 사단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던 존재였으나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교만과 욕심으로 하나님을 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14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

그래서 원래는 천사장이었으나 사단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또한 범죄 한 천사들과 함께 했으니 그들 또한 사단이 되었습니다.

그 수가 계시록 9장에서는 이만만이라고 하였으니 수가 많지요.

유다서 1장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요한계시록 9장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아담보다 먼저 죄를 지어 선에서 악으로 속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지을 때,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에서 하나와 같이 되었다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에스겔 28장에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두로왕에게 전하라 하시며 애가를 지어주실 때,

그 실상은 두로왕에게 임한 사단에게 보낸 말씀이었지요.

에스겔 28장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창세기에서 뱀 곧 사단의 미혹으로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함으로

지구촌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은(창세기 6장)

하나님이 떠난 지구촌을 차지한 사단과 전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로 되찾기 위해서 역사하실 때 사단이 가만히 있지 않고 방해를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역사와 사단의 역사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곳에서는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상이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예언을 이루심으로 자신이 성경에서 약속한 구원자임을 나타내셨지요.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 - 예수님이 성취하신 구약 구절 바로가기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셨고,

앞으로 있어질 일들에 대한 예언도 말씀을 해주셨지요.

 

반대로 사단은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함으로 하나님 소속 사람들을 핍박하며,

자신을 하나님으로 가장하기에 거짓말로 역사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모르기에

하나님의 예언과 하나님이 비유로 감추어두신 천국 비밀의 실상에 대해 증거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단 소속에서 하나님 소속으로 나아오려면,

자신의 무지와 무관심으로 잘못해왔던 신앙을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나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