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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성경에서는 두 가지 사람으로 나뉜다고 하였는데요.
육신을 좇는 사람과 영을 좇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고린도전서 2장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육신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이 미련하게 보이고,
영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하겠지요.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러 가는 사람은 무릇 영에 속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좋다 생각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교회에 가면 믿음이 좋은 사람일까요?

성경에는 자신에게 믿음이 있는지 시험해 보고 확인하라 합니다.

고린도후서 13장

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우리가 아무리 '나 자신은 믿음이 좋다'라고 생각해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인정하시지 않으면 믿음이 좋다고 할 수 없지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세상 것을 내팽개친 12 제자들도 예수님에게 믿음 없다거나 적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날 그 누가 12제자들보다 뛰어나서 예수님께 믿음 좋다는 소리를 듣겠습니까?

요한복음 1장을 보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니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고자 하신 말씀을 깨닫고 그 뜻대로 행한다면 믿음이 좋다 할 수 있겠지요.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사주어야 하는 것처럼,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뜻하신 것을 행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6장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믿음을 평가하셨습니다.
믿음이 적다 하셨지요.

마태복음 16장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7: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 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예수님은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떡의 누룩이 아닌 사람들의 심령을 나쁘게 할 수 있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을 주의하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겉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참뜻까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말씀의 참뜻을 알고 그 말씀을 지켜야 예수님 보시기에 믿음이 좋은 자이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의 참뜻도 모르면서 어떻게 그 말씀을 지킬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행하는 것이 더없이 중요한 일임을 알 수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교회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고,
오늘날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뜻도 모르면서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간다, 교회만 가면 천국 간다는 말을 당연스레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앙인들도 천국 못 갈 사람이 태반이라는 거죠.

그렇기에 예수님도 자신이 다시 올 때에 믿음 가진 자를 보겠느냐 말씀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오늘날 신약의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신약의 하나뿐인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앞으로 어떻게 뜻을 이루어가실지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요한계시록은 시작부터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준 계시 말씀이라 기록되어 있고,

요한계시록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하나님의 종들을 위해,
요한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곁에서 보고 들은 것을 교회에게 증거 하게 됩니다. 
( 하나님 -> 예수님 -> 천사 -> 요한 -> 종들 )

이 책을 기록할 당시에는 사도 요한이 환상으로 보고 그 뜻이 감추어진 채로 기록되었지만,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비유가 아닌 실체가 나타나게 되겠지요.

지금이 바로 요한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나는 때입니다.
이전에는 요한계시록이 하나님께서 책의 내용을 알 수 없도록 열리지 않게 일곱 인으로 봉해놓으신 상태였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책의 내용을 알 수 없도록 지금까지 비유로 감추어져 있었지만,
때가 되어 예수님이 책을 열어 실체가 나타남으로 비유의 참뜻이 뭔지 알 수 있게 되었지요.

그래서 오늘날은 하나님의 마지막으로 이루고자 하신 뜻이 담긴 요한계시록의 참뜻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해야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믿음이 좋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참뜻은 신천지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시면 요한계시록 전장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 영상이 있는데요.
요한계시록뿐만 아니라 신약 전반에 걸친 비유의 참뜻이 잘 나와있으니 진리를 깨닫고 신앙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