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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권 중 요한계시록이 가장 중요한 이유

 

하나님은 일을 이루기 전에 미리 말씀하시고(예언)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십니다.(성취)

아모스 3장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그러므로 다른 경서와 달리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보면,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깨달을 수 있지요.

 

그리고 예언서를 통해 성경 역사의 끝이 어떨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혀있으니까요.

어디에 적혀있을까요?

 

요한계시록에 적혀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록하시고(계 5:1) 예수님에게 준(계 5:7) 책인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이 새 하늘 새 땅에 창조하여, 그곳에 하나님도 천국도 임해온다고 합니다.

생명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사망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다고 하지요.

요한계시록 21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여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히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신약의 하나뿐인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을 끝으로, 더 이상의 예언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그 뜻이 계시록이 이루어지면 달성되기 때문이지요.

 

다른 예언서는 하나님의 목적 달성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지만,

계시록에는 하나님이 목적이 이루어져 성경 역사의 끝을 맺는 결론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할 수밖에요.

 

그런데 이 요한계시록은 비유로 감추어져 있어 읽어도 그 뜻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록하시고, 일곱 인으로 봉하여 꽁꽁 싸맸으니 말이지요.(계 5:1)

그런데 때가 되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가 되면 예수님이 그 책을 받아 책의 인봉을 떼어 예언을 이루십니다.(계 6장, 8장)

예언의 실체가 나타나 눈으로 보고 깨달을 수 있다면 더 이상 비유로 감출 수 없겠지요.

그렇기에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보고들은 요한과 같은 한 사람을 택해 교회들을 위해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 하게 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2장

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계시록의 실상을 증거 받은 교회의 목자와 성도들은, 예수님이 택한 목자에게 나아와야 합니다.

그에게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함께한다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요한계시록 3장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신 것이 아니라,

먼저는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며 하나님 믿는 성도들을 빼내어 자신을 따르게 하신 것처럼,

요한계시록의 이루어질 때, 새 요한은 먼저 하나님의 백성이 있는 교회들에게 가서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를 증거 하고, 성도들을 빼내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이때가 바로 추수 때이지요.

요한계시록 17장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리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요한계시록 18장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런데 교회들이 자신의 성도들을 데리고 가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초림 때, 예수님께서 자신이 이룬 구약을 증거 하시고 여러 기적을 보이셨어도, 이단이라 핍박하며 성도들을 예수님에게 못 가게 했는데 오늘날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이것을 두고 마태복음에서는 사람들이 천국 못가게 천국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하나님께서 지구촌을 주관하시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겠지만,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이 떠난 자리를 사단이 차지했으니, 하나님이 시대마다 보낸 목자마다 핍박받고 죽임을 당해 온 것이지요.

지구촌을 주관하던 사단은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잡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그러면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시대가 오는 것이지요.

 

오늘날 이 중요한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졌다는 말을 들었다면,

신앙인이라면 그 말씀이 참으로 성경대로 이루어졌나 확인해 보고 맞다면 믿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