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택한 목자는 교회들에게 무엇을 증거 하는가?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를 증거한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기록하셨다.(요한계시록 5:1)
그리고 아직 때가 아님으로 책을 봉해두셨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하늘 영계로 올라간 요한은(요한계시록 4장),
하늘 위에나 이 땅 위에 책을 펼자가 없어 크게 울었다.
왜 크게 울었는가?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천국을 만드실 것과,
만드신 천국에 임하셔서 사람들과 함께 하실 것과,
하나님이 떠난 자리를 주관하던 사단을 잡을 것이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손에 있는 책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구원이 없기에 요한이 슬피 운 것이다.
(요한계시록 12:10)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책을 하나님께 받아 펼치신다.(요한계시록 5, 6, 8)
예언이 이루어질 때 요한은 그 사건을 모두 본다.
그리고 예수님은 한 사람을 택하시고 계시록의 예언의 실체를 교회들을 위해 증거 하게 하신다.
요한계시록의 전장의 사건을 본 자는 누구인가?
요한이다.
예언이 이루어 질 때는 죽은 사도 요한이 살아 돌아와서 교회들에게 계시록의 실체를 증거 하는가?
아니다.
예수님이 택하신 한 목자가 증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졌다는 말을 들으면, 성경을 통해 그 말이 참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거의 이루어졌다.
확인해 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