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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선악과를 먹고도 930세까지 산 이유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습니다.

창세기 2장

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도 바로 육신이 죽지 않고 930세까지 살았지요.

하나님은 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죽은 것은 무엇일까요?

아담의 영이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만들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어 사람을 생령으로 만드셨습니다.(창세기 2:7)
그러나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영이 죽어 육체로 되돌아갔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육신이 된 사람과 함께하지 못하고 지구촌을 떠나가셨습니다.

창세기 6장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생명이신 하나님이 떠나가셨으니 사람은 죽을 수 밖에 없던 것이지요.

그러나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져,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거하시는 때에는 다시 사망이 없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지금은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