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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맞은 144000 중에서 인의 참뜻

 

신약의 예언서 요한계시록을 보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쳐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요한계시록 7장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여러분의 이마에 인을 맞았다면,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과 관계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렇다면 이 인은 무엇일까요?

 

먼저 인은 도장을 뜻합니다.(印, 도장 인)

실제 도장에는 사람의 이름이 쓰여있고,

도장으로 이름을 찍는다는 것은 계약서의 내용에 동의하거나, 나의 소유를 나타내기도 하지요.

 

따라서 천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친다는 말씀은,

천사가 실제 육적 도장을 들고 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도장을 찍어준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는 영적인 뜻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의 인 곧 도장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적혀있겠지요.

요한복음 1장을 보면, 태초의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의 이름이 되는 것이지요.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리고 인을 치는 입장과 인을 맞는 입장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에는 위로부터 오시는 이 즉, 예수님의 증거를 받는 자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3장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예수님이 하늘의 것을 보고 듣고 증거 할 때,

그 말씀을 듣고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하고 마음으로 인정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인치셔서 자신의 소유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친다는 의미는 하늘이 택하고 말씀을 증거 한다는 뜻이고,

인 맞았다는 의미는 택함받아 말씀을 듣고 인정하여 마음에 새겼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늘의 것을 보고 증거 할 때,

하나님 믿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했을까요?

 

아닙니다.

요한복음 1장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으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따라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참 목자가 아닌 거짓 목자가 되었고,

그들은 하나님의 편이 아닌 사단의 편에 서서 성도들에게 비진리를 전했습니다.

 

거짓 목자가 전하는 사단의 말을 듣고 그 말을 인정하게 되면,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를 받게 된 것이지요.

그 결과는 천국에 가지 못하고 지옥에 가게 됩니다.

마태복음 23장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없음)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그러니 목자가 주는 말씀을 잘 분별해야겠지요?

하나님을 믿는 목자라 하더라도 진리를 전하지 못하면 성도들에게 비진리를 가르치는 것과 같고,

목자도 성도들도 천국에 가지 못하니 말입니다.

 

이러한 일은 예수님 초림 때 뿐만 아니라, 오늘날 계시록 성취 때에도 있어지게 되는데요.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계시록 7장 2~3절을 본바, 하나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재림 때의 인은 무엇일까요?

 

초림 때  예수님이 하늘의 것을 보고 증거 할 때 그 말씀을 받는 자가 인 맞은 자였지요.

재림 때에도 하늘의 것을 보고 들은 자가 증거 하는 일이 있게 되는데요.

 

요한계시록 10장에서 열린 책을 받아먹은 목자이며,

요한계시록 10장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시록 전장을 보고 들은 새요한이 계시록 성취 때 하늘의 것을 보고 증거 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이 새요한은 예수님에게 보냄을 받아 교회들에게 하늘의 것을 증거 하게 되지요.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그러니 이 새요한에게 하늘의 말씀을 증거 받고,

그 말씀이 참으로 계시록의 예언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해 본 후에

이 말씀이 맞다고 믿어 말씀대로 행하는 자는

재림 때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입니다.

 

그러나 새요한이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들에게

신약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증거 할 때,

그 말씀을 들으려 하지도 믿지도 않는 자들은 천국에 가지 못하겠지요.

목자도 성도들도 말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신약의 예언을 알지도 믿지도 않으면서,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 부르짖는 것은

예수님을 참으로 믿는 것이 아니며,

초림 때 유대인들이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눈앞에 두고 모세를 찾던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많이 행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 아니라,

구약의 예언대로 오셨기에 하나님의 아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약에 구원자를 보내 줄 것을 약속하시고,

어떻게 구원자가 출현하는지 성경을 통해 미리 말씀하셨지요.(예언)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 - 예수님이 성취하신 구약 구절 바로가기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들은 신약의 예언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신약의 예언이 성취됨을 신천지가 증거하고 있지요.

유튜브에 온라인 세미나가 많이 열리니 말씀이 맞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