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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재림 때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내 안에 있으면 일어나는 일

 

 

예수님 다시 오시는 주 재림 때, 참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다면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실까요 버리실까요?

 

하나님께서는 빼앗긴 지구촌을 되찾기 위해 시대마다 선민들과 언약을 하셨고, 언약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셨는데요.

요한복음 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구약 예레미아 31장의 예언대로,

예레미아 31장

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은 두 가지 씨를 뿌리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예수님이 뿌린 씨는 하나님의 말씀인데요.

누가복음 8장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왜 하나님은 구약에 하나님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을 뿌리겠다 약속(예언)하셨을까요?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라고 하셨습니다.(마 13:24)

그리고 좋은 씨를 뿌린 이는 인자 예수님이라 말씀하셨는데요.(마 13:37)

예수님께서 천국이라는 말씀이지요.

 

하나님이 계신 곳을 하늘나라인 천국이라 하였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신 예수님께서 천국이 되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더니
마태복음 4장

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그러나 당시 하나님의 선민이라 자부하던 유대인 목자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받아주지 않고 오히려 핍박하고 죽였지요.

그래서 천국이신 예수님께서 하늘 영계로 떠나가셨고,

다시 오실 때에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여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요힌복음 1장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은 밭인 세상에(마 13:38) 참 하나님의 말씀인 하나님의 씨를 뿌렸지만,

마귀 또한 예수님의 밭에 가라지를 덧뿌렸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하나님의 씨로 자란 천국의 아들들과(마 13:38)

가라지가 자란 악한 자의 아들들이 함께 있게 되는데요.(마 13:38)

이는 불신자의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다는 세상 곧 예수 교회에서 있어지게 되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뿌린 씨가 있는 곳에 마귀가 가라지를 덧뿌렸으니 말이지요. 

 

유대인 목자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이미 예수님 초림 때 심판받아 끝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를 지시게 하였으니, 하나님의 선민의 자격을 박탈당했지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마태복음 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예수 교회 안에서도 가라지가 함께 자란다고 하였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다시 오시는 세상 끝 곧 추수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가라지로 난 자의 결과를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은 어떤 씨로 나셨나요?

하나님의 씨인가요 아니면 마귀의 씨인 가라지인가요?

 

동영상을 보며, 하나님 나라(천국)의 비밀인 두 가지 씨와 추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