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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해 달 별의 참뜻 마태 24장 계 6장

 

 

성경에서 말하는 해, 달, 별은 무엇일까요?

주 재림 때를 예언한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 6장에서는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마태복음 24장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요한계시록 6장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실제 해, 달,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면, 예수님 다시 오시기를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실제 해, 달, 별이 아니겠지요.

 

해, 달, 별이 있는 곳은 하늘입니다.

하늘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하나님이 계신 곳을 하늘이라고도 하지요.

요한계시록 13장을 보면, 하나님의 선민이 있는 장막을 하늘이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13장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한 창세기를 보면 야곱의 가족을 해, 달, 별로 빗대어 표현하셨는데요.

창세기 37장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이처럼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선민의 장막을 하늘이라고 비유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하늘에 속한 해, 달, 별은 무엇일까요?

동영상을 보며 빛을 비추는 해와, 해의 빛을 받고 반사하여 빛을 발하는 달과, 하늘에 속한 수많은 별들의 참뜻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