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성경은 언약서이다

 

 

많은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복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으면 새 언약의 대상으로 끝입니다.

선민이 되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선민이 된 것도 감사하지요 그러나 선민이 되었으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지켜야 복을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많은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착각하고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만 배웠을 뿐,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설명하지 못하지요.

이사야 말씀처럼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아 입술로만 하나님을 존경하나 마음은 떠났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이사야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여기까지 이 글을 읽으면 신앙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믿어야지?'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듯합니다.

맞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이기에 믿고 예수님에게 나아와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살아 역사하신 당시의 이스라엘은,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 1장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선민이라 자부하던 유대인 목자들은 왜 예수님을 믿지 못했을까요?

 

사도행전을 보니, 유대인 목자들은 성경은 달달 외웠으나 선지자의 말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선지자의 말 즉, 예언을 알지 못했기에 예수님이 눈앞에서 구약의 예언을 이루셔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핍박하고 죽였지요.

예수님이 어떠한 예언을 이루셨는지 궁금하신 분을 위해 아래에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구약의 예언을 이루신 예수님 - 예수님이 성취하신 구약 구절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성경을 달달 외우는 유대인들도 예언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였는데,

성경 공부하면 이단 취급하는 오늘날 기독교는 얼마나 말씀에 무지하며, 얼마나 성경을 자기 뜻대로 해석하며 성도들을 거짓말로 가르칠까요?

고린도전서 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마태복음 23장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이러한 세상을 가리켜 예언서인 요한계시록 18장에는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졌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만국이라고 하니 어느 교회도 예외가 없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예수님 재림 때, 하나님과 예수님이 자신의 백성들을 부르시고 무너진 바벨론 성에서 빼내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18장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여러분은 성경의 예언을 알고 신앙하십니까?

구약의 예언을 깨닫지 못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셔도, 자신이 정통임을 내세워 예수님을 이단이라 핍박하고 못 박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예수님 초림 때에 살고 있다면 무엇을 보고 예수님을 믿겠습니까?

 

혹여 기적이라고 생각하신 분이 있다면 반성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오병이어와 같은 기적과 이적을 보이셨지만,

그들은 배불리 먹고, 병이 나은 후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서 믿은 자는 별로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진실되게 쫓았던 12제자와 같은 자들은, 예수님에게 나아와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주신 계시 말씀을 듣고 배워 깨달아 예수님을 참으로 믿고 함께한 자들이었지요.

요한복음 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소원대로 계시받은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고,

마태복음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에 따라 예수님의 12제자는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듣고 참 하나님을 알았으며,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에게 나아와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듣지 않는 유대인들에게는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마귀의 자식임을 나타내고 증거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한 요한계시록에는, 약속대로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있어지는 사건들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이 기록되어있는데요.

과연 신약에는 어떠한 약속을 기록해 놓았을까요?

 

동영상을 보며 성경에 기록한 약속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깨달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신앙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