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진리를 말하는 자와 핍박하는 자는 각각 누구인가

 

예수님이 ​​요 ​8장 44-51절에 ​말씀하신바, 거짓말을 하는 자는 ​자기 ​아비같이 ​거짓말을 한다고 하셨고,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하셨다. 이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귀신 ​​들린 ​자라고 하며 ​핍박하였다.

아담 범죄 후 6천 ​년간 ​하나님은 ​많은 선지 사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다. 하나 ​그때마다 이 ​세상 목자들이 그들을 ​핍박하고 죽였다. 불신자들이 죽인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예수님을 죽인 ​자들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한 ​예루살렘의 ​목자들이었다. 그들이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인 ​이유는 예수님의 ​증거가 그들이 ​지켜 온 율법과 ​달랐기 때문이며,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기 ​때문이었다. ​하나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고자 ​하심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고자 ​하신 ​것이었다(마 ​5:17).

예수님의 계명은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다(마 ​22:39). 그리고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하셨다(마 ​5:9). ​또한 ​​주기도문에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라 하셨다. ​또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즉, ​예수님은 ​용서하고 ​​사랑하고 ​화평하라 하신 ​것이다. 한데 욕설과 저주와 ​악평과 ​핍박을 ​하는 자는 마귀 소속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들에게는 하늘의 상이 ​크다 하셨고, 너희 이전의 선지자들도 이같이 ​핍박을 ​받았다고 ​​하셨다(마 ​5:10-12).

오늘날 신천지에는 ​신약 성경을 통달하는 진리가 ​있고, ​개신교 ​성도들이 진리를 찾아 신천지에 ​많이 ​모여 왔다. ​특히 2019년 ​한 해 동안에 ​10만여 명의 ​수료생(시온기독교선교센터)을 배출함으로 신천지에 더욱 ​핍박이 ​가해졌고, ​​개신교인들이 ​정부에 신천지를 ​없애 달라는 청원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때마침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를 ​빌미삼아 ​신천지가 압수수색과 ​구속을 당했다. ​이를 예수님은 4복음서에 ​예언하셨고(마 10장, 마 25장, 요 16장), ​이 ​예언이 ​​오늘날 ​이루어져 신천지는 ​이 예언의 실체가 되었다. ​하나 ​신천지가 ​압수수색과 구속을 당한 것이 ​예수님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임을 누가 ​알겠는가? 또 새 ​언약 계시록이 가감 없이 이루어진 것을 ​어떤 ​종교인들이 ​​알겠는가? ​초림 때 ​구약을 이룬 것을 예수님이 ​증거하셨으나 ​당시 ​유대인들은 이를 믿지 않았다. ​그리고 ​예수님은 재림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 가진 ​자를 보겠느냐고 하셨다(눅 18:8). 이 사실을 ​아는 ​신천지는 ​​갖은 ​방법으로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알리고 ​있다.

신약의 ​하나님과 예수님의 목적은 신약 ​계시록에 ​예언된 약속을 ​이루시는 것이었고, ​하나님과 예수님은 성도들이 ​이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믿기를 ​원하셨다. ​이것이 ​​예언이고 ​약속이었다. 계시록 ​성취 때에는 배도자들과 멸망자들이 ​출현하고 ​이들 ​간에 전쟁이 있게 된다. ​하나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신 ​것은 초림 때 ​뿌린 하나님의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하는 ​것과 ​인치는 ​​것과 ​12지파(144,000과 흰 ​무리)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 ​12지파만이 ​천국에 ​들어가 살 수 있다. ​이 ​외는 노아 ​때, 롯 ​때와 같이 심판을 ​받아 없어진다. 이 엄청난 사실을 누가 ​믿겠는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만이 ​이를 믿을 수 있다. ​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본 것 곧 ​배도자, ​멸망자 짐승, ​마귀 소속 ​교회 등의 실체를 ​안다 하여, 그것을 다 드러내어 증거할 ​수가 ​없다. ​​이런 ​점이 증거하는 ​입장에서는 난감한 부분이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갖추게 ​된다. 오는 ​세상의 천국은 ​법도 죄도 없고, ​생명 나무와 자유와 평화와 사랑이 있는 ​낙원이다. ​해서 ​​사시장춘 ​불로불사 인영춘(四時長春 ​不老不死 人永春) 곧 영생에 ​이르게 ​된다. ​죽을 것이 죽지 않고 ​썩을 ​것이 썩지 ​않고 사망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는 것이다(고전 15:51-54). 이 영원한 세계에 ​약속된 ​12지파가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은 마지막 ​나팔 ​소리가 ​불릴 때부터 이루어지고 있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도들은 ​온 세계 ​민족 중에서 유일하게 ​계시록을 통달한다.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은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을 ​가지고 있었으니, ​이 일곱 별은 길 ​예비 ​등불의 ​역사를 하기 위해 세우신 ​일곱 ​사자였다. 일곱 ​사자가 있는 ​이 장막에 사단 ​니골라당이 들어와서 일곱 사자들에게 자기들의 교법과 ​양식(사단의 ​비진리)을 ​​먹이고, ​자기들의 신과 ​행음하게 하였다. 또 계 ​13장 ​하늘 ​장막에 사단의 목자 곧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들어와 장막 ​성도들과 싸워 이겼고, 장막 성도들은 그 ​이마와 ​오른손에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 곧 마귀 목자에게 ​경배하였다. ​이를 ​보았는가? 나는 봤다.

예수님이 세우신 ​일곱 ​사자와 이들이 ​있는 하나님의 ​장막(교회) 성도들이 마귀의 ​교훈과 마귀의 양식을 먹고 용(마귀)의 무리에게 ​경배하였다.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사자가 ​미혹받아 하나님을 배도하고 사단에게 ​경배하였으니, ​일반 ​교회와 목자와 성도들은 말할 ​것도 ​없이 만국이 ​다 사단에게 ​삼킴을 받은 것이다. ​이때는 지상 만국이 다 용의 나라 ​곧 ​마귀의 ​​나라 ​바벨론 안으로 ​들어가 있고 마귀와 결혼까지 ​하였다(계 ​18:22-24 ​참고). 해서 계 18장 ​2-4절같이 ​만국이 무너진 ​것이다. 이것이 ​말세요, 멸망이다. 해서 ​하나님은 배도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계 ​6장같이 ​​끝내시고, ​새 하늘 ​새 땅 곧 새 ​나라 ​새 ​민족을 계 7장같이 창조하신 ​것이다.

형식적인 ​신앙인들은 이 ​일들을 알지 ​못하나, 하나님의 씨로 ​나서 인 맞은 신천지 성도들은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앎으로 믿음이 있게 되고 ​사단과 ​싸워 ​이길 수 있다.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고 ​사실을 깨달아 ​알고 바벨론에서 나와야 ​하고, 진리로 싸워 이겨야 한다. 이것이 ​사는 ​길이다. ​​천하 ​만국이 바벨론이 ​되어 귀신과 결혼한 이 ​상태에서 ​하나님(예수님)이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하셨다(계 ​18:4).

계시록에는 ​하나님의 조직과 ​사단의 조직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다. 계시록을 모르면 하나님도 ​사단도 ​알 ​​수 ​없으며, 하나님의 ​조직도 사단의 조직도 알지 ​못한다. ​해서 ​말씀 안으로 들어가서 신앙을 ​해야 ​사단과 싸워 ​이길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다.

 


본문 속 성경 구절

요한복음 8장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50: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5장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허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22장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5장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팝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누가복음 18장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고린도전서 15장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요한계시록 18장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