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법과 소망이 있고, 땅의 법과 소망이 있다. 하늘의 법은 성경전서이고, 땅의 법은 육법전서이다.
땅의 법도 때에 따라 바뀌는 일이 있듯이, 하늘의 법도 때에 따라 새 법이 있다. 종교적 신앙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살면서 하늘의 법과 함께 땅의 법도 지켜 온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말씀을 본바, 아버지 하나님이 인도하시지 않으면 예수님에게 올 자가 없고, 하나님께 듣고 배운 자마다 예수님에게 온다고 하셨다(요 6:44-45).
요한복음 6장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
또한 예수님은 초림 당시의 그 시대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율법과 선지자와 예언한 것은 세례 요한 때까지라 하셨다(마 11:13-15).
마태복음 11장 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찐대 오리라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
그리고 예수님은 자유 율법 곧 천국 복음의 믿음을 선포하셨다. 하나 이스라엘 민족(유대인들)은 모세 율법만을 주장하고, 예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
하나님이 태초의 말씀이시고(요 1:1-5)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
예수님도 태초의 말씀(요일 1:1-2)이시다.
요한일서 1장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
또 이 태초의 말씀의 씨로 난 자들도 태초의 말씀이다. 태초의 말씀의 씨 곧 하나님의 씨와 그 씨로 난 자들이 있고, 반면 마귀의 씨와 그 씨로 난 자들이 있다. 해서 세상에는 두 가지 씨와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게 되었다. 이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의 결과는 어떠하겠는가? 성경에는(마 13장) 가라지는 추수 때 불사른다고 하였다.
구약 예언(렘 31장)대로 초림 때 두 가지 씨가 예수교 밭에 뿌려졌고,
예레미아 31장 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
추수 때까지 함께 자랐다. 초림 예수님은 추수 때가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추수 때 추수되어 간 자들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서 하나님의 곳간에 들어가게 되고,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밭에 남은 자들은 마귀 씨로 난 자들로서 가라지같이 불사름을 당한다고 하셨다(마 13:37-43).
마태복음 13장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이것이 예언과 그 실상이다. 이 예언과 실상을 믿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약에 예언한 것과 선지자들(목자들)은 예수님 재림 이전까지였고, 재림 때는 씨를 뿌리는 때가 아닌 추수 때요, 재창조 때이다. 재림 때 하나님과 예수님은 계시록에 새 언약 하신(눅 22:14-20) 대로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시니,
누가복음 22장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곧 추수되어 인 맞은 144,000과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흰 무리이다. 이때 추수와 12지파 창조를 반대하는 자들은 불신자들이 아닌, 기독교인들 중에 추수되지 못한 자들이다(마 13:24-30, 37-39).
마태복음 13장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추수 때를 맞이한 오늘날, 신약 성경의 예언과 새 언약을 믿는 자라면 추수에 대해 성경으로 확인할 것이다. 이 큰일을 확인조차 하지 않고 핍박을 일삼는 자는 자기 신(마귀)에게 사로잡히어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하는 자이다.
예수님 초림 때 그 제자들이 예수님께, 구원받을 자가 많은지 적은지 물었다. 이에 예수님은 좁은 길로 가라고 하셨다(눅 13:23-24).
누가복음 13장 23: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
천국 가는 길에 대한 답은 계시록에 소상하게 나와 있다. 답이 나와 있어도, 목자들과 그 교인들은 믿지 않는다. 성경도, 약속도, 언약도 믿지 않는다. 목자 자신의 말은 가르치나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은 가르치지 못한다. 이것이 종교(신앙) 세계의 부패이다. 또한 이것이 세상 끝이요 추수 때이다(마 13:39). 추수 때 누가 알곡을 버리고 가라지를 가지겠는가?
아담 범죄 후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 세상에서 떠나가셨고, 이 세상은 뱀 곧 마귀가 주관해 왔다. 해서 하나님이 시대마다 보내신 선지 사도들을 마귀 신을 받은 자들이 하나같이 다 죽였다. 이 일에 대해 성경과 순교자들에게 물어 보면 이같이 말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육체와 영과 혼으로 되어 있고, 육체가 죽어도 영혼은 남아 있다. 이 영혼은 마귀가 죽이지 못한다. 하나 하나님은 영혼을 죽이실 수도 있고 살리실 수도 있다(마 10:28).
마태복음 10장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
육신을 잃은 영혼이 또 죽어야 하겠는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다 순교한 자들의 영혼은 살아 있는 육체와 결혼하여(계 19장)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낙원인 천국에서 영생하게 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