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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장 보혜사의 참뜻 (오순절 성령x)

 

 

요한복음 14장~16장을 보면 또 다른 보혜사가 등장하는데요.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구해 보내주시는 '또 다른 보혜사'는 누구일까요? (요 14:16)

요한복음 14장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6장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먼저 보혜사의 한자 뜻은 보호할 (보), 은혜 (혜), 스승 (사)자로 은혜로 보호하는 스승이라는 뜻입니다.

보혜사는 진리의 영이며(요 14:17),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가 오셔서 하는 일은 아래와 같은데요.

1.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심(요 16:8)
2. 진리 가운데 인도하며 오직 듣는 것을 말씀하심(요 16:13)
3. 장래 일을 알리심(요 16:13)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며 제자들이 하나님 일을 하는 동안에 보혜사 성령이 오실 것처럼 말씀하셨으나

제자들이 육으로 살아 역사하는 때에는 오지 않으셨고,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주 재림 때, 곧 계시록 성취 때 이루어지는 말씀입니다.

 

이는 마치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 재림과 세상 끝에 관하여 말씀해주실 때에,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위해 여러 가지를 말씀하신 것 같았으나 주 재림과 세상 끝에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지는 일인 것과 같지요. 

 

사도행전 2장의 마가 다락방에 임한 오순절 성령은

오순절 날 성령을 받은 베드로가 사람들 앞에 서서, 이 일은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 요엘을 통해 말씀하신 것을 이루신 것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14: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가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 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구해 보내주시는 '또 다른 보혜사'는 누구일까요? (요 14:16)

동영상을 보며 그 참뜻을 밝히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