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요한계시록 16장 '세 갈래로 갈라지는 큰 성 바벨론'의 참뜻

 

 

요한계시록 16장을 보면, 일곱째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를 담은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니 큰 성 바벨론이 세 갈래로 갈라진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16장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쏟는 공기는 어디이며, 왜 이렇게 큰 지진이 일어난다 하셨으며, 세 갈래로 갈라지는 바벨론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계시이며 장차 될 일을 기록한 예언서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시란 '열어서 보인다'는 뜻 그대로 약속한 말씀뿐 아니라 그 말씀대로 나타난 실상까지도 밝히 보여 주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아버지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마태복음 11장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계시받은 자에게 증거를 받아 예언의 실체를 깨닫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9: 이제 일을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동영상을 보며, 세 갈래로 갈라지는 큰 성 바벨론이 무엇인지 그 참뜻을 밝히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