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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 [19.10.04]

 

 

예언은 한 번 이루어지면 끝납니다.

예언의 실체가 나타났으면 끝이지 몇 년 뒤에 나타나고 또 나타나는 것이 아니지요.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와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셔야 하고, 우리는 그 약속한 것을 이룰 때에 보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서로가 약속을 지키는 일입니다.

아모스 3장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요한복음 14장

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장래에 할 일을 약속해오셨습니다.

이를 구약이라 말합니다. 육적 이스라엘의 글이 아니라 그들이 죄를 지어 아담처럼 끝이 날 때에 장래의 일을 구약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했던 것입니다.

호세아 6장

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그중 한 사람이 예레미아입니다.

 

예레미아 31장 22절을 보면 새일 창조를 말했습니다.

새 일 창조란 무엇일까요?

모세, 아브라함 등 이스라엘 때 있었던 일이 아니라,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일을 말합니다.

예레미아 31장

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하나님께서 새 일 창조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

두 가지 씨 뿌릴 것을 예언했습니다.

예레미아 31장

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28: 내가 경성하여 그들을 뽑으며 훼파하며 전복하며 멸하며 곤란케 하던 것 같이 경성하여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 언약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예레미아 31장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예레미아에게 말한 이 예언의 말씀은, 민족들에게 알게 하기 위해 약 600년 간 전파 후, 하나님이 구약 선지자에게 약속한 약속의 목자에게 임하여 오셔서 이루셨습니다.

신약 성경 요한복음 1장 32절을 보니,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에게 임한 것을 세례 요한이 보았지요.

요한복음 1장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그렇기에 하나님과 나는 하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예레미아에게 약속한 하나님이, 약속의 목자 예수님에게 임해 오셔서 하나가 되어 씨 뿌리는 역사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이루어야 하겠지요.

 

예수님은 요한복음 19장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습니다.

구약 선지자를 통해 약속하신 것을 다 이루었기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9장

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오늘 날 계시록에는 21장 6절에 다 이루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그러나 이루었다는 말은 있는데 이룬 것을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하나님이 답답하지 않을까요?

 

성경 밖에서 신앙하면 모릅니다. 성경 안으로 들어와서 신앙해야 합니다.

그토록 애쓰고 피 흘려가며 이 말씀을 전해 주었는데, 이 말씀을 등한히 하고 성경 밖에서 신앙하며 입으로만 주여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하나님이 인정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것이 자기에게 어떠한 유익함을 주지도 않을 것입니다.

 

성경 말씀 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을 보니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지금 정리한 내용은 동영상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 했지만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을 다 폐한다고 했습니다.

희미하지 않고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것처럼 명확하고 온전히 알 수 있는 것이지요.

고린도전서 13장

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동영상을 보며, 하나님의 새일 창조의 목적과 약속이 무엇인지 온전히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