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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글: 모세 때,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 재림 때의 일

 

모세 때는 율법 때였고, 예수님 초림 때는 자유 율법 때였고, 예수님 재림 때는 율법의 완성 때였다. 농사의 완성 때는, 밭을 개간하여 뿌린 씨가 자란 후 그 익은 열매를 추수하고 안식하는 때이다. 하늘의 영적 농사의 완성도 이와 같다.

 

오늘날 신천지는 신약에 예언하신 것 중 이루어진 것과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어떤 것인가 살펴보고 있다.

 

요 19장 30절에 예수님이 구약을 이루시고 “다 이루었다.” 하심같이, 신약도 계 21장 6절에 “(다) 이루었도다.”라는 말 그대로 다 이루시는 것이기에, 아직 이루지 않은 것이 있는가, 어떤 것을 이루지 않으셨는가 살피고 있다.

 

아직 이루지 않은 예언을 말해 보라. 초림 때는 능력이 있었다(마 8-9장, 마 10:1, 마 14장 참고). 재림 때는 왜 그와 같은 능력이 없는가? 마 7장 22-29절에 본바, 예수님은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였고 능력을 행했고 귀신을 쫓아냈다고 하겠으나 예수님은 이들에게 불법을 행한 자라고 하셨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지 않은 능력을 행한 것은 마귀가 준 것이다. 해서 이를 불법이라 하셨으니, 재림 때는 이 같은 능력이 아니요, 재창조의 능력인 것이다.

 

계 6-7장, 계 21장같이 끝내고 다시 창조하시는 일이다. 천지 만물에 이르기까지 새것으로 창조하신다(계 21:5). 마 13장과 계 14장에 답이 있다.

 


 

본문 속 성경 구절

요한복음 19장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요한계시록 21장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마태복음 10장

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태복음 7장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이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태복음 13장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서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요한계시록 14장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14: 또 내가 보니 흰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