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예레미아 31장 '두 가지 씨'의 참뜻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 전 예레미아 선지자는 예레미아 31장에 새 일과 두 가지 씨 뿌림과 새 언약에 대해서 예언하셨는데요.

예레미아 31장

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이 예언을 하신 하나님께서는 약 600년 후 약속한 목자 예수님에게 오셔서 이 세 가지를 이루셨습니다.

이 시간에는 이 세 가지 예언 중 두 가지 씨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마태복음 13장 24절 이하 말씀을 보니,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 하시며 원수가 그 밭에 가라지를 덧 뿌리므로 두 가지 씨가 뿌려졌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13장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과연 이 두 가지 씨는 무엇이며 그 씨로 난 결과는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문 동영상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