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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에서 말하는 이스라엘의 실체 - 요한계시록 7장

 

 

요한계시록 7장을 보면,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 명이라고 하는데요.

요한계시록 7장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은 무엇일까요?

실제 이스라엘을 말씀하신 것일까요?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7장 14절에 나오는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다는 말씀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요?

요한계시록 7장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어떻게 옷을 피로 씻어 하얗게 할 수 있는지 참으로 궁금한데요.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계시이며, 장차 될 일을 기록한 예언서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예수님께서는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신다고 하셨고,

마태복음 13: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요한계시록 또한 감추인 비밀을 인명과 지명 등을 빙자하여 기록되어 있지요.

요한계시록 11장

8: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이처럼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 성경을 크게 오해하게 되고, 그 속에 감추어진 영적인 실체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이스라엘은 무엇인지 교리비교 영상을 통해 밝히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