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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장 '인자같은 이'의 참뜻

 

 

요한계시록 1장을 보면,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듣고 뒤돌아보니,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있다 하시며 그 모습을 기록하였는데요.

 

요한계시록 1장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17: 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사도 요한이 말씀한 '인자 같은 이'는 누구일까요?

 

인자 같은 이의 모습을 설명한 것을 보니(계 1:13~16),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는데요.

동영상을 보며, 인자 같은 이가 누구인지 밝히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