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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인들이 증거하는 것은 신약의 실화이다

 

옛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은 장래에 이룰 예언이었고, 모세가 증거한 말은 약속하신 것의 실화였다.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로 약속하신 것은 예언이었고, 예수님이 증거하신 말씀은 약속하신 것의 실화였다. 그리고 예수님이 4복음서에 예언하신 것과 요한을 통해 계시록에 약속하신 것(요한계시록)은 이룰 예언이었고, 오늘날 신천지가 증거하는 말은 신약 계시록이 이루어진 것의 실화이다.

 

예언은 이룰 약속이고, 그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것은 실화를 전하는 것이다. 예언이 이루어졌을 때의 그 모습은 예언한 것이 나타난 실체이다.

 

우리가 창세 때의 일과 아담 때의 일과 노아 때의 일과 아브라함 때의 예언과 모세 때의 일과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과 예수님 초림 때의 일을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약속과 그 성취(행함)가 기록되어 있고, 성경 속 인물들의 수명과 족보 곧 조상들과 자손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들이 거하던 지역 등이 기록되어 있다. 당시에 기록된 일들은 실화였다.

 

오늘날의 우리가 믿는 것은 역사와 예언과 그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에 이루어질 것을 약속한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믿으며, 우리가 증거하는 실화는 예언의 실체들이다. 우리가 성경에서 본 것은 하나님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이며, 각각의 영이 함께하는 사람들의 행동과 역사이다. 우리는 역대 하나님의 영이 함께했던 그들의 자손이다.

 

하나님과 마귀는 어떤 관계가 있으며, 왜 서로 원수가 된 것인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어떤 것이고, 마귀의 지혜와 능력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고, 마귀는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과 마귀는 왜 보이지 않는가? 하나님의 뜻과 목적은 어떤 것이고, 마귀의 뜻과 목적은 어떤 것인가? 왜 사람에게 생로병사가 있게 되었는가? 이를 피할 수는 없는가? 하나님은 마귀와 생로병사가 어떻게 된다고 성경에 약속하셨는가? 죄는 어디서 어디까지이고, 의는 어디서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너와 나는 성경이 말한 누구인가? 그대는 이것들을 아는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아담 때로부터 지금까지 약 6천 년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열심히 믿고 봉사해 왔다. 지나온 6천 년을 뒤돌아본바, 아담으로 시작하여 모든 사람들은 죄인이었고, 이 죄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볼 수가 없었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그래도 천국의 소망은 버리지 않았다.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될 때까지는,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 소리가 날 때까지는 아담도, 노아도,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 죄인이었고, 인류의 생로병사를 해결할 수 없었다. 하나 계시록 성취 때 하나님의 소망도 사람의 소망도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를 희생시키신 것이다. 이 독생자 예수님의 피로써만이 하나님과 사람이 만날 수 있고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이 피로써만이 마귀(용)를 이길 수 있고 잡을 수 있다. 해서 예수님은 유월절 밤에 자기 피로 새 언약을 하신 것이다. 그 언약의 내용이 계시록의 약속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미 영으로 용을 이기시고 계시록을 기록하셨고, 계시록의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그리고 계시록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짐으로 모든 목적은 완수된다. 하면 어떤 세계가 이루어지는가? 사망과 고통이 없는 낙원의 세계 천국과 영생이 이루어진다. 용이 잡힘으로 용과 죄가 없는 ‘의(義)의 세계’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때는 하나님의 통치 때이며, 평화의 때요, 천국의 때이고, 신천지 때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씨와 예수님의 피로 창조된 새 나라 새 민족의 시대 곧 새 시대가 열리는 때이다.

 


 

요한복음 14장

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아모스 3장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요한복음 19장

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에베소서 6장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요한계시록 12장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쫒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 20장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요한계시록 21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2장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