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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장 '예수님 입의 검'의 참뜻

 

 

요한계시록 2장을 본 바, 예수님께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요한계시록 2장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검은 무엇일까요?

실제 검이 예수님의 입에서 나와서, 예수님께서 친히 그들과 직접 싸우시는 것일까요?

 

요한계시록 1장을 보면,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나팔 소리와도 같은 음성을 듣고 영으로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는데요.

요한계시록 1장

9: 요한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장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사도 요한이 본 예수님의 모습 중, 예수님 입에서는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온다고 합니다.(계 1:16)

 

또한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은 '내가 세상에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라고 말씀하셨지요.

마태복음 10장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이처럼 성경을 읽다 보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검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동영상을 보며, 예수님께서 영과 육으로 역사하시며 말씀하신 '검'의 참뜻을 밝히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