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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장 '읽는 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의 참뜻

 

 

요한계시록 1장 3절을 본 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 말씀하셨는데요.

요한계시록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시록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라고 하시며(요 16:12) 많은 것을 말씀하시지 않으셨다가

하늘로 올라가신 후 제자 요한에게 계시를 주셨으니,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기록된 내용입니다.

 

또한 장차 될 일을 기록한 예언서로서, 그 성취 때 약속한 말씀대로 나타날 실상을 입증하는 증거 서류와도 같지요.

 

단순히 계시록을 문자 그대로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을 비유로 베풀어 말씀하셨다는 말씀처럼, 계시록 또한 감추인 뜻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동영상을 보며, 요한계시록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누구인지 밝히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