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장 '여자 이세벨'의 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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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장을 보면,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여자 이세벨이 등장하는데요.

이세벨은 구약 시대에 등장하는 이방 시돈 왕 엣바알 딸로서(왕상 16:31),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내가 되어 이스라엘에 바알 숭배를 장려한 악녀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기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이세벨은, 구약 시대의 이세벨과 동일 인물일까요?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계시로서, 사도 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장래의 일을 기록한 예언서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요한계시록 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요한계시록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동영상을 보며, 왜 예언의 말씀인 요한계시록에서 구약의 인물이 나오는지,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비유한 여자가 무엇인지 밝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