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나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그 종 선지자에게 장래의 일을 보여주지 않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고 하셨다.(아모스 3장 7절)

하나님은 예언을 하시고, 그 예언을 이루심으로 자신이 존재함을 보이셨다.

하나님께서 예언을 이루시기 전에는,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하고, 예언이 이루어졌을 때에는 예언대로 나타난 실체를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

초림 때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구약의 약속대로 출현하신 구원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고, 그분에게 나아가는 것이 성경대로 신앙하는 것이며, 천국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만 믿으면 천국가’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것, 천국에 대한 비밀을 비유로 일러주시고, 장래의 일도 말씀해 주셨다.

즉,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약속, 신약 성경의 말씀을 주신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무릇 예수님의 말씀도 믿어야 한다.

요한계시록은 신약의 단 하나뿐인 예언서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고(계 1:1), 하나님이 쓰신 책이다.(계 5:1)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알고, 이루어질 것을 믿고 있는가?

지금은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가 나타나는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