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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 성경에서 말하는 추수때는 세상끝이다

링클레터 2024. 7. 2. 00:25

 

추수 때는 세상이 끝이 나고 곳간으로 간 자만 살아남는다.

마태복음 13장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씨를 뿌리는 사람은 예수님이다.(마13:37)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눅8:11)

누가복음 8장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밭은 세상이라 말씀하셨으니(마 13:38)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했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인 예수 교회(자기 밭)에도 전해졌으나,

가라지를 심은 원수인 마귀(마 13:39)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하게 전해지지 못하고, 사단의 말도 함께 공존하게 되었다.

 

사단의 말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과는 다른 말을 하는 것이 사단의 말이다.

 

아담이 뱀의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따먹은 것 같이, 그 말은 행하기 편하고 달콤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 말을 믿고 싶어 한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초림 때 오셔서 하신 것이 구약의 약속을 이루신 것이고,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에도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고 돌아가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위해, 유월절날 새 언약을 약속하셨다.

 

구약은 옛(구), 약속(약)이고, 신약은 새로울 (신), 약속(약)이다.

새로운 약속을 예수님이 주셨는데, 사람들은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고 어떤 말씀을 주셨는지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러니, 어떻게 천국에 가겠는가?

 

한국은 교회가 치킨집처럼 많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은 내가 다시 올 때 세상 가운데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신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이 하나님이 아닌 사단의 미혹을 받고 있었으니,

세상 끝 곧 추수 때에, 사단의 씨 곧 가라지로 난 사람들은 묶어 불사르기 위하여 단으로 묶고,

예수님이 뿌린 씨로 익은 열매들은 추수하여 곳간 곳 천국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