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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에서 13장까지의 흐름

링클레터 2024. 5. 21. 00:25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탄생과

예수님의 공생애와 죽음 부활을 담고 있는 책인데요.

 

마태복음 1장 2장

약속의 목자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장입니다.

 

예수님은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는데요.

이는 이사야 7장 14절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씨, 곧 범죄 한 아담의 유전자로 낳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되어 낳으심을 얻음으로 

죄인이 아닌, 의인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에서는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오신 것을 설명한 장인 데요.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에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예수님과 함께함으로

영이신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동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을 하늘나라 곧 천국이라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 땅 위에 계신 천국이 되었고,

마태복음 4장 17절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말씀하신 것이지요.

 

마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구원자로 오셔서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와서 구원받으라가 아닌 회개하라고 하신 것이지요.

 

마태복음 4장에는 예수님을 마귀가 시험하는 것도 함께 나오는데요.

천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어떻게 마귀가 시험을 할까요?

 

창세기 때 아담의 범죄로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게 되자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할 수 없어 떠나가시고

아담을 미혹한 옛 뱀 곧 사단이라고 하는 마귀가(계 20:2)

하나님이 떠나신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장에서는 헤롯왕을 이용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고

마태복음 4장에서도 예수님을 시험했지요.

 

마태복음 5장에서는

예수님께서 복이 있는 사람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심령이 가난한 자와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뜻을 따르고, 핍박받는 자는 천국이 저희 것임을 말씀해 주셨지요.

 

마태복음 6장에서는

하늘에서 이룬대로 이 땅에 이루어진다고 하였는데요.

예수님이 알려주신 주기도문에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신약의 예언서 요한계시록 또한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하는데요.(계 21:2)

 

마태복음 5장에 천국 갈 사람들이 가야 할 천국이 바로 그곳이지요.

 

마태복음 7장에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예수님에게 주여 주여 부르짖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해 주셨지요.(마 7:21)

 

하나님의 뜻은 사람 자신의 마음으로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추측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명확히 기록되어 있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언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하나님의 약속(예언)을 보면,

하나님이 장래에 이루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그 뜻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신약의 단 하나뿐인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의 뜻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예수님이 영으로 다시 오셔서(계 1장),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계 14장) 인쳐서(계 7장) 하나님 나라 12지파를 만드는 것이고,

이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한다고 하셨지요.(계 21장)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될 때는, 

예수님이 요한과 같은 약속의 목자 한 사람을 택해

그 사람에게 계시록 전장의 사건과 성취 실상을 보여주고

교회들을 위해 증거 하게 하신 것입니다.(계 22:8, 16)

 

약속의 목자에게 하나님도 예수님도 함께 한다고 하셨지요. (계 3:12)

 

이는 누군가 개발한 교리가 아니라

성경에 약속되어 있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8장은 동서로부터 오는 자가 천국에 앉는다고 되어있는데요.

나라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난다고 합니다.

 

왜 하나님 나라의 본 자손들은 하나님 나라(천국)에서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오는 자가 천국에 앉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 나라의 본 자손은 배도 했기 때문인데요.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다 표현을 하지요.

해, 달, 별은 하늘에 속해있는데요.

성경에는 해, 달, 별을 하나님의 선민으로 표현합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서 여섯째 인을 뗄 때,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후

즉, 하나님의 선민이 하늘 소속(성령)에서 땅(육체)으로 변질되는 역사가 있고,

 

요한계시록 7장에서는 하나님의 종들 144000이 차고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사방에서 몰려옴으로 하나님의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시는 사건이 있게 됩니다.

 

마태복음 9장은 예수님이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는데요.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하는 많은 사람을 보시고 민망히 여기사,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추수하는 주인 곧 하나님에게 추수할 일군을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4~16절을 보면, 추수하는 이는 천사입니다.

천사가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두게 되는데요.

 

알곡과도 같은 사람을 추수하여 하나님의 나라(곳간)에 넣는 일을 합니다.

천사는 영이니, 육체(사람)를 들어 역사하게 되는데요.

계시록 14장의 표현으로 하자면 천사가 들고 있는 낫이 사람이 되지요.

 

마태복음 10장은 예수님을 믿는 제자들이 핍박받을 것을 미리 말씀하신 장입니다.

 

사단이 주관하고 있는 세상이기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가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지요.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작은 것 하나라도 세세하게 알고 계신다고 합니다.

은혜가 되기도 하고 어찌 보면 나의 잘못된 행동을 모두 다 알고 계신다는 말씀이기도 하니, 두려운 말씀이기도 하지요.

 

그러면서 예수님은 화평이 아닌 검을 주러 왔다고 하시는데요.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가 되리라 하셨습니다.

 

이는, 같은 하나님을 믿는 자녀이지만

누구는 참 하나님을 섬기고 있고,

누구는 하나님인 척하는 마귀를 섬기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에베소서 6장 17절 말씀처럼,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대적과 싸워 이기라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으니(요 17:3), 자신이 정말로 참 하나님에게 속했는지 성경 말씀으로 비추어 확인해 봐야지요.

 

마태복음 11장은  예수님을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이 실족할까요?

 

구약의 약속대로 오신 구원자 곧 그리스도이지만,

유대인들이 바랐던 것처럼 오시진 않았기 때문인데요.

 

유대인은 그리스도가 오시면, 자신들을 로마의 속국에서 벗어나게 해 줄

마치 왕과 같은 권세 잡은 자처럼 오실 줄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구약의 예언은 그게 아니었지요.

 

예수님은 정치에는 관심도 없으셨고,

육체의 구원이 아닌 영의 구원을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예레미아 31장 27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씨를 뿌리셨고(눅 8:11)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은 씨를 뿌리신 뒤 십자가를 지시고 떠나가시게 되었지요.

 

그리고 예수님은 천국에 있는 사람은 세례 요한보다 작은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본장인 마태복음 11장을 보면 세례요한은 예수님에게,

예언대로 오실 그이가 당신이 맞냐고 묻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말라기 3장 1절 말씀처럼, 주의 길을 예비하는 길 예비 사자의 역할을 했던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의심하고,

마땅히 자신의 제자들을 진짜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오시면 예수님에게 보내야 하는데

제자들에게도 제대로 증거 하지 않고 헷갈리게 했지요.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끝가지 온전하게 증거하지 못했고,

그 끝은 세상일에 관여하다가 옥에 갇혀 목베임을 받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구가 한 가지 있는데요.

예수님께서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한다고 합니다.(마 12:20)

 

상한 갈대처럼, 말씀의 빛을 내지 못해 꺼져가는 신앙처럼

신앙인으로서 유약해지고 있더라도 예수님께서는 직접 그것을 꺾진 않으신다고 하셨는데요.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다는 말씀처럼,

지금 당장은 다른 사람들보다 못난 신앙을 하고 있어 부끄럽더라도,

제게는 조금 더 힘을 내게 하는 그런 구절입니다. 


로마서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물론 지속적으로 하나님 말씀, 곧 성경에 나와있는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그것은 마지막 때 심판받는다고 마태복음에서도, 계시록에서도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마태복음 12장 50절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예수님의 가족이라고 하셨는데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고, 자신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라던 육적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영접지 않음으로 심판받아 끝났고,

더 이상 육적인 혈통이 아닌, 영적인 씨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가족, 예수님의 가족이 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은 천국 장이라고 불리는데요.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2천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자신이 정통이라 말하는 기독교인들은

천국에 대해 이야기는 해도 이 비유의 참뜻을 알려주지 못하는데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말하시기를,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11절)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13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 비밀의 비유를 보고 들어도, 허락되지 않은 자에게는 깨닫지 못함이라 하신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분명 천국은 마치 ~와 같다고 비유로 설명해 주셨지만,

예수님을 믿는 목사들은 이 천국 비유를 설명해주지 못하니,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지도 못하고

단순히 천국은 죽어서 하나님 곁으로 간다고 포장해 온 것이지요.

 

마태복음 13장의 6가지 천국 비유는

기초가 되는 비유를 성경을 통해 깨달아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천지 공식 유튜브를 잘 찾아보면, 천국 비유에 대한 참뜻과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담긴 계시록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으니까요.

 

말씀을 통달한 실력 있는 강사님 통해서, 천국 비밀의 비유를 잘 깨닫고

소망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