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7장 14절
이사야 7장 14절을 보면,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합니다.
난하주를 보면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심이라'라고 기록되어 있지요.
이 이사야의 예언은 예수님 초림 때 성취되었는데요.
처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함으로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마리아는 요셉과 결혼하고, 요셉과 밤을 함께하기 전에 예수님을 잉태하였고,
요셉은 조용히 이혼하려고 했는데요.
천사가 와서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요셉이 아닌 다른 남자와 동침해서 아이를 밴 것이 아니라 크신 하나님의 능력으로서 아이를 얻었다는 것을 알려주었지요.
이는 하나님께서 범죄 한 아담의 후손 즉 사람의 씨가 아니라,
성령의 씨로서 새 일을 창조하실 것을 알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령으로 낳은 예수님과 함께하였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것과 마찬가지였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와 같기에, 임마누엘의 뜻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태어 나심부터 죽음까지 성경에 미리 예언되어 있는데요.
예언을 알고 예수님이 이루시는 것을 보았다면,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약속의 목자인 것을 알 수가 있지요.
오늘날은 신약의 시대인데요.
여러분은 신약의 예언을 알고 신앙하시나요?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보내주신다는 한 목자가 있습니다.
그 목자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함께 한다고 기록되어 있지요.(계 3:12)
부디 신약의 약속과 그 실상을 깨닫고 신앙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