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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비유한 죽음과 부활

링클레터 2022. 3. 9. 15:11

 

 

요한복음 5장 29절을 보면,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고 합니다.

선한 일은 무엇이고 악한 일은 무엇일까요?

사람의 눈으로 보았을 때에 착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생명의 부활로 나올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렇게 성경이 두껍게 쓰일 리가 없겠지요.

성경 한 장에 '하나님 믿고 착한 일 많이 하면 천국 간다'라고 쓰면 끝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요한복음 1장을 본 바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셨으니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을 믿는 자가 하나님을 믿는 자이지요.

또한 말씀 안에는 생명이 들어있고 사람들의 빛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1장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라면 성경에서 말하는 비유한 죽음과 부활은 무엇일까요?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 육신으로 나타났으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고 사람들에게 증거 하였고,

사도 요한은 이것을 가리켜 태초의 말씀이 사람의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진 바 되었다고 합니다.

요한 1서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예수님 오신 초림 때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야 했지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말을 증거 하는 유대인 목자들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보고 들은 예수님에게 나아와야 참 하나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다시 오시는 주재림 때를 기록한 요한계시록에서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한 사자를 택하시고,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여주시고,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증거 하라 하셨는데요.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예수님이 보내신 사자를 만나야 하늘의 것을 보고 들을 수 있고 참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은 예수님의 약속대로 비유를 밝히 증거 하는 때입니다.

요한복음 16: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밝히 증거 할 수 있는 이유는 비유로 말한 것이 실체로 나타났기 때문이지요.

동영상을 보며 비유한 죽음과 부활에 대해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