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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나아만과 게하시
링클레터
2021. 9. 14. 23:55
오늘 영상으로 함께 나눌 주제는 나아만 장군인데요.
나아만 장군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고,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었는지
순종의 나아만 장군을 통해서 밝히 깨닫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나아만 장군은 아람이라는 나라의 군대장관으로서 그 나라의 큰 권세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큰 권세를 가진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을 낫게 하기 위해 엘리사를 만나러 왔는데요.
엘리사는 나아만 장군에게 나아가지 않고 사환을 시켜서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합니다.
(왜 엘리사가 나아만 장군에게 나아가지 않았을까요? - 영상에 나와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가 직접 맞이하러 오지 않자 화가 나서 그냥 돌아가려고 했는데요.
나아만 장군의 종들의 권유로 요단강에서 몸을 씻게 됩니다.
성경에는 나아만이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가서 그 몸을 담갔다 했지요.
열왕기하 5장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 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
나아만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 몸이 깨끗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마치 예수님이 어부들을 제자로 삼으시려고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했을 때에,
내가 어부라서 고기에 대해 더 잘안다고 예수님을 무시하지 않고,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고기를 낚아도 얻은 물고기가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린다고 한 것과 같지요.
누가복음 5장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
영상을 보며 나아만의 순종과 하나님의 은혜와 게하시의 행동과 그 결과를 알아봅시다.